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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연말까지 마무리

NSP통신, 최용석 기자, 2014-11-04 14:45 KRD1
#임실군 #농촌환경주거개선사업 #빈집정비

주민들과 귀농·귀촌인에게 호응도 높아...94억6000만원의 사업비 투자 연말까지 마무리

NSP통신-전북 임실군은 노후·불량주택을 정비 지원하는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주민들과 귀농·귀촌인에게 호응도가 높아 마을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된다고 전했다. 사진은 임실군 신덕리에 위치한 노후주택이 지붕개량지원을 받아 공사중이다.
전북 임실군은 노후·불량주택을 정비 지원하는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주민들과 귀농·귀촌인에게 호응도가 높아 마을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된다고 전했다. 사진은 임실군 신덕리에 위치한 노후주택이 지붕개량지원을 받아 공사중이다.

(전북=NSP통신 최용석 기자) = 전북 임실군은 노후·불량주택을 정비 지원하는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4일 군에 따르면 최근 빈집을 이용하려는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귀농·귀촌인들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호응도가 높아 기존 노후·불량 건축물 철거 및 정비로 마을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농촌환경주거개선사업’으로 빈집정비 등 4개 사업에 94억6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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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비용은 ▲빈집정비는 총 사업가구 70동에 동당70만원에서 250만원까지 보조 ▲지붕개량사업은 100동에 동당150만원 ▲나눔과 희망의 집은 130동 지원에 동당300만원내 ▲주택개량사업은 150동을 선정해 6000만원 내 융자지원을 해주고 있다.

군은 상반기에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보조금을 지급하고 있어, 90%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하고, 추진중인 미완료 사업은 올해 내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홍보를 통해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사업 후에는 불편사항 등을 반영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nspys@nspna.com, 최용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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