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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특별한 메뉴를 선보인다.

신라호텔 측은 “아리아께가 이달부터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만남과 품격 있는 시간을 위해 극진한 서비스를 위한 특별한 디너 코스 요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비즈니스 신메뉴는 11월 제철을 맞은 자연산 굴, 대게, 새우 등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향긋한 바다의 풍미를 담은 요리로 구성했다.

산마와 해삼내장으로 시작해 향긋한 우엉 수프, 제철 생선회, 대게찜, 굴 샤부샤부, 새우와 고구마 튀김, 조리장 스시, 특선 디저트 등이 그 메뉴다.

아리아께는 비즈니스 신메뉴를 3명 이상 주문하면 프리미엄 사케 1병을 제공한다.

저온에서 발효하고 열처리를 하지 않은 생사케이자 4월에서 9월까지만 출시하는 한정판 사케인 ‘구보타 스이주’, 그리고 단 한 번도 살균하지 않은 무여과 기법으로 신선함과 깊은 맛을 이끌어 내 프랑스 미슐랭 3 스타 레스토랑에서 호평 받아온 ‘카모시비토 쿠헤이지 오두디지’ 사케 등 2종 중 1병을 고를 수 있다.

신메뉴는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온 극진한 대접’의 의미의 일본어 ‘어지성(御持成,오모테나시) 디너’이다.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 ‘어지성(오모테나시)’ 디너 코스는 이달 30일까지 선보인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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