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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기락 기자 = 폭스바겐 전차종이 전국을 순회한다.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폭스바겐 차종이 전국을 순회하며 시승과 이벤트를 펼치는 ‘폭스바겐 게릴라 로드쇼’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폭스바겐에 관심이 많았던 지방 고객을 위한 집중적인 홍보 활동으로 오늘부터 24일까지 전국에 걸쳐 실시한다.

게릴라 로드쇼는 페이톤을 비롯해 티구안 그리고 뉴 비틀까지 폭스바겐의 다양한 라인업을 만날 수 있고 현장 시승의 기회도 마련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폭스바겐의 브랜드 이미지와 각 모델에 대한 선호도가 지방에서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어 이번 게릴라 로드쇼를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박 사장은 “이번 폭스바겐 게릴라 로드쇼가 평소 폭스바겐을 직접 경험하기 쉽지 않았던 고객들이 진정한 독일 명차를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승 신청 및 게릴라 로드쇼의 자세한 문의는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www.volkswagen.co.kr)로 하면 된다.

DIP통신 데일리카 김기락 기자 peoplekim@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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