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노보텔강남이 반 고흐 문화 패키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호텔측은 “깊어가는 가을을 맞이해 미디어 아트로 반 고흐의 마스터 피스를 만나볼 수 있는 ‘반 고흐: 10년의 기록 展’ 티켓이 제공되는 ‘반 고흐 러브’ 문화 패키지를 이달 18일부터 18만원대에 선보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반 고흐 러브’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屇)’ 2인 티켓 제공 및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무료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3만원 추가 시 슈페리어 객실로의 업그레이드와 더 스퀘어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2인 조식을 즐길 수도 있다.
이번 패키지는 특히 전세계 노보텔 브랜드 공동의 노보텔 패밀리 플랜 정책에 의해 부모와 동반하는 16세 이하 자녀는 조식 무료 혜택이 제공 되므로 부모와 2자녀 구성의 가족 단위 고객도 별도 추가 비용 없이 이용 가능하다. 기본 가격은 18만9000원부터 이며, 10% 세금 및 봉사료가 추가된다.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은 기존의 전시와는 달리 감각적인 조명과 영상, HD 프로젝터를 결합한 ‘미디어아트’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디지털 회화를 감상할 수 있다. 바닥, 천장 등을 입체적인 공간에서 나오는 반 고흐의 작품 속을 직접 걷고, 만지고, 경험할 수 있어 관객이 작품에 흠뻑 빠져 ‘디지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노보텔 강남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예약한 고객들에 한해 반 고흐의 그림이 그려진 대형 아트퍼즐을 선물로 증정한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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