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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김승한 기자) = 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금형)은 제69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도시철도 2호선 1량 공간을 개조해 23일 오전 10시40분부터 30분간 호포역에서 유치원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이금형 부산경찰청장과 함께하는 경찰테마열차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교전담경찰관인 번개경찰(이재영 지방청 아동청소년계 경장), 뽀로로경찰(김기욱 사하서 아동청소년계 경장)과 포돌이 홍보단이 참여, 경찰열차 소개와 함께 어린이 안전교육, 이금형 청장과 어린이와 대화, 체험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유치원생들은 처음 타보는 경찰열차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신기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금형 부산경찰청장은 “ ‘경찰의 날 테마열차’는 시민의 발인 지하철이 어린이의 체험공간으로 재탄생되게 함으로서 친근하고 든든한 경찰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찰테마열차는 ‘안전한 부산, 든든한 부산경찰’을 모토로 오는 11월 7일까지 운행된다.
rlatmdghk1@nspna.com, 김승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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