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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최용석 기자) = 전북 임실군은 22일 ‘복지이장제’ 활성화를 위해 읍면 순회교육을 지난 16일부터 1개월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이장제’는 이장이 지역가구를 방문해 위기에 처해 있는 가정을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한 제도이며, 지난 7월부터 읍·면 복지위원회가 운영됐으나 저조한 참여로 순회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군은 이를 통해 민·관 협력을 다지고 복지사각지대를 상시 발굴해 지원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임실군 희망복지지원단은"집중적인 교육과 홍보로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복지이장제'와 읍·면위원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nspys@nspna.com, 최용석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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