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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북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북구 그라운드골프연합회가 주관하는 ‘제3회 북구청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오는 17일 화명운동장 잔디구장에서 펼쳐진다.
그라운드 골프란 골프를 변형시킨 스포츠로서 룰이 간단하고 체력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어 노인들의 체력증진 및 여가선용에 적합한 생활스포츠로 인기가 많은 종목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그라운드 골프대회는 부산시 14개팀, 양산시 1개팀 등 총 15개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황재관 북구체육회장은 “그라운드 골프는 건강한 삶을 위한 최적의 스포츠로서 체력관리 및 여가활동에 정말 좋은 운동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그라운드 골프가 국민 생활체육으로 더욱 발전하고 활성화 돼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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