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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샘의 브랜드 모델인 지드래곤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글로벌 에코 더샘(사장 김중천)은 금일(8일)부터 3일간 제주에서 개최되는 '2014 제주 천연향장 산업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4 제주 천연향장 산업대전'은 천연향장부문으로는 국내 최초로 열리는 전시회로 ‘자연에서 찾은 상상 이상의 아름다움’이라는 슬로건 아래 ‘동안 제주한라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더샘은 뷰티 코스메틱 부분 전시에 참가해 브랜드 주력 제품부터 베스트셀러 등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실제 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한 부스 구성을 통해 기업 및 일반인 관람객들이 더샘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했으며, 주요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마련해 마음에 드는 제품은 구입까지도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특히 더샘 제품 중 제주도산 생 알로에를 함유하고 있는 ‘제주 생생 알로에 수딩 젤’과 국내에서 더샘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성분인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의 ‘하라케케’에서 추출한 성분들로 개발된 ‘하라케케 라인’이 주목할 만 하다.

또한 전시 첫 날(8일)은 기업대상으로 진행되는 만큼 기업 간 거래를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로 진행되며, 이튿날인 9일부터 10일까지는 일반인 관람객들도 누구나 무료로 입장해 더샘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원하는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더샘 관계자는 “올해 처음 열리는 ‘2014 제주 천연향장 산업대전’에 참가하게 되어 더샘 제품이 지닌 성분들의 특성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더샘이 ‘글로벌 에코’ 브랜드로서의 지향하는 방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4 제주 천연향장 산업대전' 행사장에서는 국내 대표 천연화장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일반 공개 첫 날인 9일에는 오전 9시 이전 입장객에 한 해 특별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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