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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억 VS 4억”, 1등 당첨금도 로또

NSP통신, 박천숙 기자, 2014-09-30 13:33 KRD7
#로또 #대박 #당첨 #나눔로또

(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로또 1등의 당첨확률은 약 814만분의 1의 확률이다. 이 확률은 80kg 쌀 한 가마니를 뿌려서 원하는 쌀 한 톨을 고르는 확률이나, 길을 걷다 벼락에 맞을 확률에 비유된다. 이토록 희박한 확률이지만 ‘인생역전’ 로또는 매주 나온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매주 나오는 로또라 해도 당첨금액은 천차만별이여서 로또에서도 대박 로또와 중박 로또로 나뉜다.

지난 27일에 열린 제617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4, 5, 11, 12, 24, 27' 등의 여섯 숫자가 1등 당첨번호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8명이다. 액수는 각각 16억 2970만 원씩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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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615회, 616회 당첨번호를 모두 맞힌 1등은 2주 연속 9명으로 매회 10여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로또 1등이 되고 있다. 616회 1등 당첨자 강명환(가명)씨는 국내 유명 로또복권 정보업체 사이트(lottorich.co.kr)를 통해 로또 1등 16억원에 당첨된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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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통장에 하루아침에 16억원이라는 거액의 돈이 들어왔다”며 “매주 2만원씩 로또에 투자해 성공했다”고 전했다. 그는 “평생 10억이 넘는 돈이 제 통장에 찍힐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로또 1등 당첨금액은 3주 연속으로 10억원대로 형성되고 있다. 이는 초창기 100억원을 훌쩍 넘던 것에서 10분의 1로 줄은 셈이다.

당첨금이 쪼그라든 데는 지난 2004년 8월부터 1게임당 판매단위가 바뀌면서 전보다 게임 수가 증가한 것이 첫째 이유로 꼽힌다.

판매단위가 2000원에서 1000원으로 변경됨에 따라 게임 수도 1.5배~2배 증가하게 됐고 그만큼 번호를 맞힐 기회가 늘은 대신 전체 당첨금액은 줄었다.

특히 지난 546회 추첨은 무려 30명의 1등 당첨자가 배출돼 1인당 당첨금액은 고작 4억원에 불과했다. 국내 로또 사상 최고 당첨금은 19회차에 나온 금액으로 당시당첨금이 무려 407억원에 달한다.

한편 이와 같은 로또 뒷이야기들과 로또번호 분석에 대한 내용은 로또정보 제공 전문업체(lottorich.co.kr)에서확인 할 수 있다. 이 업체는 총 31명의 실제 1등 당첨자를 배출한 업체로 국내 최초로 KRI한국기록원을 통해 ‘로또 1등 당첨자 최다배출’ 기록을 인증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업체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 앱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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