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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허아영 기자) = 개국 79주년을 기념해 한국 도자기 명장 유길삼 선생 초대전이 23일까지 부산 KBS부산방송총국 본관에서 열렸다.
이번 초대전의 주제는 ‘불의 도자기 유길삼’으로 그 어느 도공도 흉내를 낼수 없는 다양한 소장 작품 수십여점이 찻잔 표면을 특수 촬영한 사진들과 함께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범어사 가야사 다도회는 이번 전시기간동안 직접 시음행사를 펼쳐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유 선생은 “국내서 여는 첫 전시회인 만큼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다행히 많은 분들이 다녀가셔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며 “아쉬워하는 분들을 위해 오는 11월 쯤 전시회를 한번 더 가질까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 선생은 다음달 22일부터 8일간 일본 교토에서 민단초청 10번째 개인 초대전을 갖는다.
nsplove@nspna.com, 허아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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