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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8일자 한국경제의 ‘2만명 몰린 ‘반값 아파트’…이달 고덕강일 400가구 공급’의 기사에 대해 “세부적인 공급규모와 시시는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등과 협의해 확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한국경제의 해당 기사에서 “SH는 내년까지 토지임대부 주택을 8000~9000가구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며 “오는 9월께 강서구 마곡지구 내 10-2단지와 택시 차고지 부지 공급이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토지임대료를 선납 할인하거나 전매제한 기간 후 사인간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도 추진 중이다”라는 등의 내용을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SH공사는 “올해 하반기 마곡지구 내 10-2단지와 택시차고지 부지 등을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세부적인 공급규모 및 시기는 국토교통부 및 서울시 등과 협의해 확정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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