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권혁세 금감원장의 충남대 캠퍼스 금융토크 행사시 가계부채의 부실화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해 연체이자를 탕감하고 금리를 조정한 후 만기를 연장해 주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는 연합인포맥스 등 일부 언론사의 보도는 사실이아니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권혁세 금감원장은 충남대 캠퍼스 금융토크 행사시 “가계부채 부실화 가능성 문제에 대한 대책과 관련한 질문에 대해 만기연장 등 가계부채에 대한 선제적 지원 필요성은 언급했으나 가계부채의 부실화 가능성을 예방하기 위해 연체이자를 탕감하고 금리를 조정한 후 만기를 연장해 주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는 발언은 언급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