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스틸라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해 ‘아이즈 아 더 윈도우(eyes are the the window)’ 섀도우 팔레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참된 아름다움은 내면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정신적 개념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신제품은 총 12가지의 다채로운 컬러의 아이 섀도우로 구성, 옐로우 및 화이트 골드를 연상시키는 콤팩트에 담겨졌다. 특히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디렉터인 ‘사라 루세로(Sarah Lucero)’가 제작한 룩북이 동봉돼 특별함을 더했다.
모던하고 지적인 프로페셔널리즘이 느껴지는 매트 아이섀도우 ‘마인드(MIND)’, 예술가의 감성이 느껴지는 밝고 뉴트럴한 컬러의 ‘바디(BODY)’, 스틸라의 아이코닉하고도 신비로운 12가지 컬러로 이뤄진 ‘스프릿(SPRITS)’, 엘레강스한 은은함으로 영혼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소울(SOUL)’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4가지 구성으로 출시됐다.
스틸라 관계자는 “20년의 역사를 맞이한 스틸라의 영롱한 섀도 팔레트가 한국 팬 여러분들께도 특별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 아이즈 아 더 윈도우 섀도우 팔레트는 전국 백화점 스틸라 매장을 비롯해 오는 10월부터는 헬스뷰티스토어 ‘롭스’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각 5만8000원(14.5g).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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