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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친환경 로하스 식품전문기업 일동후디스는 D.I.Y 이유식 재료 ‘아기밀 홈쿡’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아기밀 홈쿡은 신선한 재료들이 눈에 보이도록 한 유리병 패키지와 함께 분량(1병 기준 37~60끼) 또한 늘어났다. 이와함께 더 풍부한 영양과 다양한 맛을 원하는 엄마들을 위해 제품 라인을 10가지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아기밀 홈쿡 (일동후디스 제공)

특히 국내산 원료(연어, 대구살 제외)만 엄선해 총 20여가지의 자연원물을 종류별로 나눠 담아 아기의 발달정도, 식습관 등 월령별로 먹일 수 있는 알맞은 재료를 엄마가 직접 선택, 밥에 함께 넣어 끓이기만 하면 완성돼 영양불균형 걱정없는 이유식을 손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종합야채’, ‘양송이버섯·야채’, ‘우엉·연근·단호박’, ‘연어·감자·당근’, ‘한우소고기·양송이’, ‘닭가슴살·감자’, ‘흰살생선·다시마·감자’, ‘멸치·단호박·야채’, ‘미역·다시마·감자’, ‘사과·배·당근’ 등 10가지 제품 중 아기에게 맞춰 선택하면 된다.

이외에도 소금·설탕·향료·색소·보존제 등 일체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물론 동결건조공법으로 자연의 맛과 향,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흡습과 변질을 막는 ‘품질유지카드’를 제공해 한층 위생적이며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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