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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이 운영하는 떡 전문 프랜차이즈 ‘빚은’이 옥수수와 검은콩을 사용해 기존 인절미와 차별화된 신개념 ‘인절미’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소한 옥수수가 듬뿍 들어가 가벼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옥수수 쏘옥 인절미(1500원)’와 담백한 검은콩과 흑임자를 사용해 건강식으로 손색 없는 ‘검은콩 쏘옥 흑임자 인절미(2000원)’ 2종으로, 특히 인절미 속에 옥수수·검은콩이 각각 들어 있어 기존 인절미와는 달리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빚은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입맛이 다양해짐에 따라 인절미 역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이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차와 커피 등과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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