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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편의점 미니스톱(대표 심관섭)은 밥과 돈까스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신개념 퓨전식 ‘돈까스 라이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돈까스 라이스’는 국내산 통등심 돈까스에 야채볶음밥을 넣고 반으로 접은 형태의 신개념 퓨전식으로 밥과 돈까스를 한번에 먹을 수 있어 취식이 간편할뿐 아니라 150g의 든든한 중량으로 한끼 식사를 대체할 수 있는 메뉴다.
미니스톱 측은 “최근 고객들이 간편하지만 식사로도 대체 가능한 메뉴를 많이 찾는 추세를 따라 누구나 즐겨먹는 대중적인 반찬인 돈까스와 한국인의 주식인 밥을 더해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돈까스 라이스는 습식 빵가루를 사용해 돈까스 전문점 수준의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함께 제공되는 일회용 케첩을 취향에 따라 뿌려먹을 수도 있다. 가격은 1800원.
박정임 미니스톱 주식 디저트팀 MD는 “가격에 비해 양이 많고 크기가 커 저렴하게 배를 채울 간식을 찾는 학생들이 먹기에도 좋고 짧은 시간에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간편한 대용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음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미니스톱에서 돈까스 라이스를 구매하면 ‘펩시콜라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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