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유아식 브랜드 맘마밀 요미요미는 100% 단일과일로 순수하게 만든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이유식을 시작하는 아기를 위한 제품으로 유아 변비에 좋은 ‘프룬’, 풍부한 식이섬유로 아이의 피부에 좋은 ‘사과’, 기관지 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배’ 등 3가지 맛으로 선보여 아이의 상황에 맞춰 알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단일 과일만을 사용해 과일 고유의 맛을 제대로 배울 수 있으며, 아기에게 딱 맞는 소용량(70ml)과 안전하고 편리한 패키지(스파우트 팩)로 휴대성을 더욱 높였다.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은 100% 유기농 재료 사용은 물론 어떠한 식품첨가물도 함유되지 않았다. 아기가 과일을 찾을 때는 과일 대용으로, 목마를 때는 음료 대용으로, 쌀미음과 섞으면 초기 이유식으로도 활용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라는 것도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의 특징. 가격은 1350원(70ml)이며 가까운 할인점 및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함께 ‘맘마밀 요미요미 야채와 과일’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야채와 과일의 건강함은 그대로 아이들의 안전까지 생각해 삼킬 위험이 없는 안전캡을 적용, 보다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매일유업은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 3종의 출시를 기념해, 자사의 육아정보제공 사이트인 매일아이에서 오는 14일까지 ‘요미요미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맘마밀 요미요미 처음과일은 모유 또는 분유만 먹던 아이들이 처음 이유식을 시작할 시기 안심하고 먹일 수 있는 안전한 과일 이유식 제품”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엄마들이 이유식을 이제 막 시작한 아기들에게 과일 잘 먹는 바른 미각 식습관을 길러줄 수 있기 바란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