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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템 옴므, 남성 피부 특징 고려한 ‘티존 모공 비누’ 내놔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6-10 14:57 KRD2
#비오템 옴므 #티존모공비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 옴므가 여름철 남성 피부 고민을 한번에 관리해주는 ‘티존 모공 비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이 비누는 여성의 피부보다 모공이 크고 피지와 노폐물이 쉽게 쌓이는 남성 피부의 특징을 고려한 클렌징 제품. 모공, 각질, 노폐물뿐만 아니라 번들거림 고민까지 한번에 관리할 수 있어 별도의 클렌징 제품 사용을 번거롭게 생각하는 남성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NSP통신-티존 모공 비누 (비오템옴므 제공)
티존 모공 비누 (비오템옴므 제공)

특히 기존 비누와 달리 비누를 직접 얼굴에 갖다 대고 클렌징을 할 수 있어 간편하며, 번들거림이 심한 부위에 바로 문질러 마사지하면 모공, 번들거림을 잡을 수 있다.

이외에도 바디에도 둥글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면 각질 제거, 과다 피지 조절에 효과적이다. 더불어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작돼 자연스럽게 손에 쥐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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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제품은 비오템 옴므의 혁신적인 블루 차콜™ 테크놀로지로 하루 종일 매트하지만 건조하지 않은 피부로 가꿔준다. 강력한 흡착력의 차콜 추출물이 피부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L. 디지타타 추출물이 피지·땀을 컨트롤, 수분 에이전트가 수분감을 제공해 깔끔하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비오템 옴므 관계자는 “티존 모공 비누는 잦은 야근과 스트레스로 지친 직장인 남성의 번들거리고 지친 피부는 물론, 곧 시작될 월드컵 응원으로 밤을 지새워 민감해진 피부도 효과적으로 관리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비오템 옴므 ‘티존 모공 비누’는 전국 비오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5000원대(100g) .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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