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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베페(대표 이근표)가 유아매트 전문기업 알집매트와 공동 기획한 ‘크림베리(Cream Berry)’를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유아용품을 제공하기 위해 베페와 알집매트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베페 상품 기획팀과 알집매트 색채디자인 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크림베리’는 아이에게 안전한 놀이 공간과 층간 소음을 방지해주는 기능성 놀이방 매트이다.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쉽고 편리하게 접을 수 있어 터널놀이, 놀이매트, 소파 등 다용도로 활용 할 수 있다.

알집매트 ‘크림베리’ (베페 제공)

특히 듀얼 칼라폴더로 한 면은 ‘퍼플’·‘크림’·‘소프트 핑크’·‘핑크’ 색상으로 구성돼 아이들의 감수성을 높여주고, 다른 한 면은 크림색으로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총 4종류(스탠다드 S, 그랜드 G, 슈퍼그랜드 SG, 울트라그랜드 UG)의 사이즈로 구성돼 설치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이근표 베페 대표는 “크림베리는 베페의 첫 콜라보레이션 제품인 만큼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베페는 전시 참가 기업들과 공동 기획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용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림베리는 육아용품 전문 쇼핑몰 베페몰에서 30% 할인된 가격으로 독점 판매되며, 예약판매 기간인 오는 15일까지는 모바일을 통해 구매 시 1만원 추가 할인된다. 이와 함께 30일까지 ‘퀴즈 및 소문내기’, ‘후기’ 이벤트 등 다양한 출시기념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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