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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타르트 옵티컬이 신제품 ‘제임스 딘 트리뷰트 에디션’인 ‘에덴의 동쪽’과 ‘1931 제임스’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1955년 개봉한 제임스 딘의 첫 출연작 ‘에덴의 동쪽(East of Eden)’의 영화제목을 모티브로 한 ‘에덴의 동쪽’은, 평소 타르트 옵티컬을 즐겨 착용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준 ‘제임스 딘’을 기리는 의미로 제작됐으며, ‘1931 제임스’ 제품의 앞 숫자 1931는 제임스 딘의 출생연도를 의미한다.

왼쪽부터 1931 제임스 Amber, 에덴의 동쪽 Demi Brown (레인코트코리아 제공)

본 에디션의 색상은 블랙(Black), 엠버(Amber), 다크 데미(Dark Demi), 데미 브라운(Demi Brown) 총 4가지로 두 제품 모두 동일하게 구성, 셀룰로이드 시트를 사용해 깊은 색감을 주었다. 가격은 각각 42만원.

또한 전·측면부의 장석 및 내부 골드 각인 등을 갖추고 있는 타르트 옵티컬의 제품은, 최고의 안경 제작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일본 후쿠이의 장인에 의해 탄생된 아메리칸 빈티지 스타일의 안경으로, 빈티지 마니아인 ‘조니뎁’과 ‘레이디가가’, ‘윤계상’ 등이 착용하며 국내외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남녀 모두에게 어울리며 현대적인 안경 스타일로 주목 받는 타르트 옵티컬의 이번 신제품은 혜화동 직영매장 및 유명 안경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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