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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따이으, ‘클래식 오 드 콜로뉴’ 3종 국내 런칭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4-05-19 17:51 KRD2
#데따이으 #오 드 콜로뉴 컬렉션 #향수 #퓨어나드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100년 전통의 프랑스 최고급 하이 퍼퓨머리 데따이으(Detaille)에서 오는 6월, 온 몸을 깨끗한 향기로 감싸줄 ‘오 드 콜로뉴 향수 3종’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데따이으만의 전통성과 고전주의를 느낄 수 있는 ‘오 드 콜로뉴 컬렉션(Detaille Eau de Cologne Collection)’은 ‘플레르(Fleur)’, ‘쉐휘방(Cherubin)’, ‘파라다시(Paradasii)’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데따이으, 클래식 오 드 콜로뉴 3종 (퓨어나드 제공)
데따이으, 클래식 오 드 콜로뉴 3종 (퓨어나드 제공)

프레쉬 시트러스의 ‘플레르’는 깨끗하고 청량감있는 시트러스 향조와 이태리 배르가못, 레몬, 쁘디그랭과 어우러져 산뜻하면서도 플로럴한 향취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유니섹스 타입의 향수다.

클래식 콜로뉴의 ‘쉐휘방’은 모로코 오렌지 꽃과 레몬의 상큼한 첫향과 로즈에서 추출된 은은하면서도 플로럴한 향조, 파우더리한 화이트머스크가 조화돼 어린시절의 순수하고 밝은 느낌을 떠오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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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 아로마틱의 ‘파라다시’는 그레이프, 텐저린 신선한 과일향으로 시작돼 민트, 라벤더로 이어지는 플로럴 향은 편안함과 안정적인 느낌을 주며, 그 뒤를 잇는 파츌리, 샌달우드, 바닐라 향취가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이른 아침 소나기 같은 신선함이 느껴지는 산뜻한 향취로 더운 여름철에 사용하면 깨끗하면서도 깔끔한 향기를 연출할 수 있는 ‘오 드 콜로뉴 컬렉션’ 가격은 3종 동일한 12만8000원(100ml).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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