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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상FNF(대표 이상철) 종가집이 두부로 만들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사랑 두부반찬’ 2종을 출시했다. 아이사랑 두부반찬은 ‘두부 떡갈비’, ‘두부 섭산적’ 2종으로 구성됐으며, 국내산 돼지고기와 두부를 각종 야채와 함께 다져 만들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
두부가 30% 이상 들어있고, 성장기 아이의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과 DHA가 함유돼 아이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소포제, 발색제 무첨가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1~2분 정도 후라이팬에 굽거나, 포장지 모서리 부분만 개봉해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밥 반찬은 물론 아이들 간식용으로도 좋다. ‘아이사랑 두부 2종’은 대형마트나 정원이샵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할인점 기준 두부 떡갈비 3750원(160g), 두부 섭산적 3980원(180g)이다.
이진혁 대상FNF 팀장은 “영양의 균형이 중요한 아이를 위해 맛이나 식감은 기존 햄 제품과 비슷하지만 몸에 좋은 두부를 활용한 ‘아이사랑 두부반찬’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릴 정도로 영양이 풍부한 두부를 활용한 제품 라인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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