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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100% 국내산 채소 분말을 넣고 열과 압력으로 만든 칩(Chip) 스낵 ‘올가 베지팝(Veggie pop)’, ‘올가 포테이토팝(Potato po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00% 국산 채소와 유기농 곡물에 함초소금 등 안심 원재료로 만들고 합성첨가물이 들어간 시즈닝은 일절 넣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고 열과 압력만을 이용해 퍼핑(Puffing, 곡류나 콩류 등을 가압·가열해 부피를 팽창시키는 것)시켜 원재료의 영양 성분 파괴를 최소화하고 칼로리를 낮췄다.

올가 베지팝, 포테이토팝 (올가홀푸드 제공)

올가 베지팝(32g/1900원)은 비타민, 섬유소가 풍부한 뿌리채소인 비트,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슈퍼푸드 브로콜리, 비타민C와 무기질이 풍부한 단호박 등 100% 국내산 채소분말과 유기농 백미, 유기농 현미 등을 사용했다.

올가 포테이토팝(32g/1900원)은 100% 국내산 감자분말에 유기농 현미, 해바라기유, 유기농 설탕, 함초소금 등을 넣어 만들었다.

두 제품 모두 성장기 아이에게는 영양간식, 어른에게는 다이어트 간식이나 술안주로 좋다. 또 짜지 않고 담백해 치즈딥, 살사소스 등 디핑 소스를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올가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올가 베지팝, 포테이토팝’ 3입 기획 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제품은 올가 전국 매장 및 인터넷 쇼핑몰, 가맹점 바이올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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