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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여름철 캠핑이나 가정에서 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바베큐소스’ 2종을 출시했다.

오뚜기 바베큐소스는 향긋한 허브와 레드와인이 풍미를 살려주는 소스로 신선한 토마토페이스트와 사과퓨레가 들어있어 요리의 맛을 더해주는 것이 특징. 삼겹살, 스테이크에 찍어 먹을 수 있고 바베큐 립, 닭(날개·다리)에 발라 구워 먹을 수 있어 캠핑장, 가정 어디서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 바베큐소스 2종 (오뚜기 제공)

오뚜기 바베큐소스 매운맛은 화끈한 불맛이 살아있는 매운 바베큐소스로 어떤 요리에나 화끈한 매운맛과 참숯향 가득한 불맛을 살리고 싶을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구수하고 진한 쇠고기와 닭 육수를 사용해 소스의 맛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며 각종 육류요리에 쓱쓱 바르거나 뿌리기만 하면 매운 숯불제육볶음, 불닭요리 등 맛있게 매운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 여행지에서 소고기·돼지고기 등 구이요리에 쌈장 대신 사용이 가능한 매콤한 맛의 소스다.

오뚜기 관계자는 “본격적인 캠핑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캠핑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오뚜기 바베큐소스는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맛있는 바베큐를 위한 소스로 다양한 캠핑 요리에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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