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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손정은 기자 = 커피전문브랜드 이디야커피(대표 문창기)는 자사 브랜드로는 첫 RTD(Ready to drink) 생수 제품인 ‘이디야워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이디야워터’는 이디야커피가 국내 커피전문점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체 생수 브랜드로 오는 7월 3일부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디야워터는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의 암반수를 사용해 실용성과 편리함을 적용한 세련된 제품으로 디자인됐다. 특히 여성 고객이 손에 쥐기 쉽도록 만든 슬림한 바디와 커피 원두 모양 상단부 디자인은 ‘이디야 그립’으로 실용신안 등록을 하기도 했다. 이디야워터의 용량은 450ml로 판매가는 900원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워터는 이디야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생수”라며 “그간 이디야커피의 음료들처럼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생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손정은 기자, sonj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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