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연임하지 않겠다”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식품(대표 이효율)은 국내 최초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김밥용 단무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유기농 2컵 김밥단무지’는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기른 국내산 유기농 인증 무를 주재료로 사용했다.
특히 일반적으로 단무지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빙초산과 삭카린나트륨 등을 넣지 않고 유기농 설탕과 유기농 사과식초로 자연스럽게 새콤달콤한 맛을 냈다. 단무지에 색을 입히기 위해 흔히 사용되는 색소 역시 일체 넣지 않았다.
또한 시판되는 김밥용 김 제품이 10장으로 구성된 것에 착안해 김 장수에 맞춰 단무지를 10개씩 2개의 용기(2컵)에 담아 편의성을 높였다. 2개의 용기는 서로 분리할 수 있도록 제작돼 쓰고 남은 것은 떼어내 새제품처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가격은 4500원(500g)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