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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환타는 여름을 맞아 ‘얼려먹는 환타’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얼려먹는 환타는 냉동실에서 얼린 뒤 녹여 먹는 파우치 형태의 음료 제품이다.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더불어 파우치(130ml) 타입의 미니 사이즈로 출시돼 야외활동시에도 휴대하기 간편한 것이 특징.
오렌지와 포도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전국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200원.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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