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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오팜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은 아토피와 민감한 피부를 위한 고보습 올인원 클렌져 ‘아토팜 베리어 솝’을 오는 11일 홈쇼핑 채널 ‘홈앤쇼핑’에서 단독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아토팜 베리어 솝 (네오팜 제공)

아토팜 베리어 솝은 식품의약안전처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으로 아토피성 피부염, 건성 피부, 민감성 피부 등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세정과 보습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세안제다.

특히 이 제품은 네오팜의 독자적인 특허성분 ‘세라마이드 9S’를 포함, 피부의 수분 손실을 케어해줘 세정한 뒤에도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준다고 네오팜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알로에베라, 겔들국화엑스, 올리브 오일, 캐머마일 추출물, 세이지엑스, 어성초 추출물, 병풀 추출물 등을 함유해 연약한 아기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토팜은 이날 론칭 방송을 통해 △아토팜 베리어 솝(400ml) 4개 △아토팜 수딩젤로션(120ml) 2개 △아토팜 마일드솝 3개를 디스펜서와 함께 특별구성으로 6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아토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9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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