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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 홍삼음료 ‘우리아이 홍삼장군’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우리아이 홍삼장군은 어린이 면역력에 좋은 국내산 6년근 홍삼 농축액과 함께 비타민 B2, B3, B6, C 등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 성분을 담았다. 오렌지과즙 20%을 섞어 홍삼이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자녀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부모들의 깐깐한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국내산 홍삼 등 다양한 건강 원료를 사용했다. 특히 어린이가 마시는 음료인 점을 고려해 합성보존료 및 합성감미료를 전혀 넣지 않았다.
패키지는 미키마우스·푸우·도날드덕 등을 귀엽게 재해석, 모바일 게임·캐릭터 인형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 ‘썸썸’을 적용해 친숙함을 더했다.
어린이들이 내용물을 흘리는 것을 방지하고 휴대가 간편한 치어팩(주머니 형태의 몸체에 돌림마개를 만들어 넣은 용기)을 채택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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