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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디즈니 캐릭터를 활용한 혼합과즙 100% 어린이음료 ‘델몬트 디즈니 썸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델몬트 디즈니 썸썸은 혼합과즙 100%를 넣어 풍부한 맛과 함께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필수 영양성분인 칼슘과 비타민C를 함유한 어린이주스다.
델몬트가 만든 ‘건강한 그린주스’ 콘셉트와 함께 235ml 페트 형태로 오렌지백포도(오렌지과즙65%, 백포도과즙 35%)와 딸기포도(적포도과즙80%, 딸기과즙20%)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롯데칠성음료는 미키마우스, 푸우 등을 귀엽게 재해석해 모바일 게임, 캐릭터 인형 등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 ‘썸썸(TSUM TSUM)’을 제품 패키지에 반영했다. 또 어린이들이 내용물을 흘리는 것을 방지하고 마실 때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푸쉬풀캡(Push-Pull CAP, PP캡)을 적용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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