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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진영 기자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EOS M3’의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

EOS M3는 약 2420만 화소의 신형 APS-C 타입 CMOS 센서와 디직 6(DIGIC 6) 영상처리엔진을 탑재해 고화질의 정밀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상용 감도 ISO 100-12800까지 지원하며 최대 2만5600까지 확장이 가능해 고감도 저 노이즈의 사진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 하이브리드 CMOS AF Ⅲ 기능을 도입해 라이브 뷰나 동영상 촬영 시 피사체를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특히 3인치 대형 틸트 터치 액정을 장착해 다양한 앵글에서 손쉽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어 셀카 촬영을 즐기는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와이파이와 NFC 기능을 갖추고 있어 촬영한 사진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

EF 마운트 어댑터 EF-EOS M를 활용하면 약 70여 종의 캐논 EOS EF 렌즈와 EF-S 렌즈와 호환해서 사용할 수 있어 사진 촬영의 재미를 더해준다.

캐논은 출시와 함께 모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EOS M3 카메라 가방 또는 정품 배터리를 증정하는 정품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2015년 4월 16일부터 6월 15일까지 EOS M3를 구입하고 2015년 6월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정품 등록과 이벤트 응모를 마치면 된다.

한편 캐논은 EOS M3 정식 발매를 기념해 오는 20일 새벽 1시부터 CJ홈쇼핑을 통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론칭 방송에서 EOS M3 18-55mm IS STM 킷, 22mm STM 킷과 더블렌즈 킷을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진영 기자, rjy8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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