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인코코(대표 박화영)는 화사한 봄철에 잘 어울리는 네일 디자인 신제품 ‘캔디 스위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내달 출시 예정인 이번 신제품은 봄을 연상시키는 소프트 핑크, 파스텔 블루, 라벤더, 라임 등 다채로운 파스텔 컬러를 기본으로, 도트와 라인 패턴의 디자인을 더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소녀감성을 그대로 담아냈다.
캔디 스위트 컬렉션은 섬세한 도트와 라인이 돋보이는 ‘이스터 버넷’과 ‘이스터 서프라이즈’, 귀여운 토끼 귀가 인상적인 ‘버니 이어’, 섬세한 지그재그 디자인의 ‘딥 다이드’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인코코 관계자는 “캔디 스위트 컬렉션은 부활절 달걀 장식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라며 “곧 다가오는 벚꽃 축제나 피크닉 등에 잘 어울리는 네일 디자인으로 봄철의 화사함을 손끝으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의 가격은 각 1만900원이며, 인코코 코엑스몰점 및 전국 주요 백화점 내 인코코 매장,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인코코(INCOCO)는 100% 네일 폴리시를 ‘붙이는 드라이 매니큐어’로 선보인 세계 유일의 코스메틱 브랜드로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다. 국내에는 약 350여개의 네일 디자인 제품 및 액세서리(리무버, 네일 팩 등)를 50여곳에서 선보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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