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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전자담배 제조 전문기업 한테크노보는 전자담배 액상 신제품 ‘노보 리퀴드(NOVO Liqui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노보 리퀴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시험에서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유해성 논란물질이 모두 미검출 판정을 받았다. 여기에 수백번의 배합테스트와 숙성기간을 거쳐 식약처의 정식 허가를 받은 원료만을 사용,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개발된 프리미엄 액상으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노보 리퀴드는 기존 연초 담배와 같이 티어테이프를 적용, 담배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제품은 담배향, 과일향, 디저트향, 맨솔향 등 4가지로 구성됐다.
한편 한테크노보는 최근 SNL의 히어로인 정성호·안영미를 전속 모델로 발탁, 패러디 광고 ‘핀세계’를 선보였다.
현재 공식블로그에서 온라인 광고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 20명에게 노보의 인기 제품인 NOVO 650 기기와 액상, 목걸이 등 풀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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