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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탈리아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일리(illy)는 감각적인 색상이 돋보이는 ‘프란시스 프란시스 X 7.1 선라이즈 리미티드 에디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선라이즈’라는 명칭에 맞게 4개국의 석양을 콘셉트로 제작됐다. 빈티지하면서도 따듯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린 민트·옐로우·핑크·퍼플의 4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화이트와 블랙 등 단조로운 색이 실증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선사한다.
아울러 특허기술인 아이퍼에스프레소(IperEspresso) 시스템을 장착, 머신과 캡슐커피 사이가 분리돼 금속과 커피 파우더의 직접 닿는 부분 없이 보다 깨끗하고 순수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15기압의 강력한 펌프와 독자적인 트리오 기술을 바탕으로 3종류의 커피 Short(ristretto), normal(espresso), long(lungo)를 추출할 수 있다.
가격은 기존 머신과 동일한 59만9000원이며, 각 매장마다 10대~15대만을 한정 판매한다. 제품은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온라인 샵, 에스프레사멘테 일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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