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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LS 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출시한 ‘시라이온’과 ‘바이슨’은 보온성은 기본, 정장과 캐주얼 차림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야상형 구스다운이다.

몽벨 아우트로 라인의 야상형 다운자켓 ‘시라이온’은 800필파워 구스 충전재를 적용해 가벼운 무게에도 보온력이 우수하다. 고어텍스 프로덕트 2L 소재를 겉감으로 사용해 뛰어난 투습력과 방수성이 뛰어나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에는 풍성한 라쿤 퍼(FUR)를 소재로 사용해 실용성과 보온성을 강화했으며, 포켓 디테일로 캐주얼한 멋을 살렸다.

블랙, 멜란지 그레이, 블랙 올리브, 터퀴시 블루, 로덴 RC 총 5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가격은 74만원이다.

바이슨은 보온력이 뛰어난 800필파워 구스 충전재 및 방풍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윈드 스토퍼(WINDSTOPPER) 소재를 적용해 겨울철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또, 대전방지 기능이 탁월한 웜플렉스(WARMFLEX) 원단을 안감에 사용해 겨울철 정전기 발생을 최소화한다.

신체부위별 맞춤 튜브주입식 다운 삽입 방식을 적용해 활동성과 편안한 착용감을 고려했다.

엉덩이를 덮는 중간기장으로 보온성에도 신경을 썼다. 라쿤 퍼가 달려 있는 후드가 목 전체는 물론 턱까지 감싸 틈새로 파고 드는 바람을 차단하며 체감 온도가 떨어지는 혹한기에도 따뜻함을 유지해준다.

휴대전화, 지갑 등 자주 쓰는 휴대품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가슴 부분에 플랩형 포켓을 부착해 수납성을 높였다. 색상은 다크 블루, 비비드 레드, 포레스트 그린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가격은 79만 5000원.

ihunter@nspna.com, 김정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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