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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웅진식품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수출 전용 음료 8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수출 전용 신제품은 알로에 베라 음료 3종과 과즙 음료 5종이다. 특히 알로에 베라 음료 3종은 FDA(미 식품의약국)의 인증을 완료, 과즙음료 또한 인증 절차가 진행중이다.
새콤달콤한 과즙향 베이스의 음료에 쫄깃하게 씹히는 알로에 조각을 넣은 알로에 베라 음료는 ‘알로에 오리지널’·‘알로에 파인애플’·‘알로에 석류’로 구성, 500ml·1.5L 페트에 담겨 판매된다. 제품별로 각 과일의 과육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것이 특징인 과즙음료는 238ml 캔의 오렌지·복숭아·청포도와 240ml 캔의 파인애플·망고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웅진식품은 자연은 790일 알로에 주스, 알로에겔 건강식품 등 알로에 원료 및 주스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시장에서 한국산 음료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며 “중동과 홍콩 시장을 시작으로 미주, 유럽 등으로 수출 지역을 점차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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