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대표 디저트 ‘타르트’ 8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타르트는 밀가루와 버터를 섞어 만든 반죽을 동그란 접시 모양의 틀에 담아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속을 채운 뒤 위를 덮지 않고 굽는 프랑스식 디저트다.
상온 타르트(12cm) 4종은 1~2인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사이즈로 커피나 차와 함께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 바삭한 타르트와 새콤달콤한 블루베리, 진한 다크 초콜릿, 아삭한 사과, 고소한 넛츠류 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블루베리타르트’와 ‘가나슈타르트’, ‘애플타르트’, ‘넛츠 소보로타르트’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냉장 타르트(19cm)는 4~6인이 함께할 수 있는 사이즈로 기념일이나 선물용으로 특별한 케이크가 필요한 고객에게 제격. 특히 커피나 차는 물론 와인과 함께 파티용으로 즐기기에도 손색 없다. 맛있게 구운 타르트 위에 달콤한 밤크림, 부드러운 가나슈와 티라미스, 진한 풍미의 레어치즈와 생딸기 등이 풍성하게 올려진 ‘밤타르트’와 ‘초코타르트’, ‘티라미스타르트’, ‘딸기레어치즈타르트’ 등 4가지로 출시됐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상대적으로 접하기 힘든 고급 디저트인 타르트의 매력과 그 풍부한 맛을 더욱 많은 이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음달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상온 타르트(12cm) 4종을 각각 3000원씩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타르트 제품을 구매 후 홈페이지에 영수증 번호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인상파의 고향 노르망디’ 전시회 입장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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