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런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은 올 가을·겨울 시즌을 대비해 여성용과 키즈용 패딩 재킷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여성용·아동용 모두 ‘패딩 재킷’과 함께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베스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캐스 키드슨만의 빈티지하고 유쾌한 감성의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으로 감각적인 패밀리 룩 연출을 할 수 있다.
성인용은 캐스 키드슨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담은 플라워 프린트를 모티브로 한 ‘아만다 패딩 재킷’과 ‘엘리자베스 패딩 베스트’ 2종으로 구성됐다. 아만다 패딩 재킷은 허리 밑선 길이로 편안하게 어디에나 걸쳐 입기 좋으며, 지퍼를 다 올리면 목까지 올라와 따뜻하게 감싸준다. 엘리자베스 패딩 베스트는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어 활동도가 높다. 가격은 각각 29만8000원, 23만8000원.
또 아이들을 위한 패딩 재킷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 시키는 우주(Space) 프린트와 은은하고 잔잔한 꽃무늬의 킹스우드(kingswood) 프린트로 선보이며 2세~8세까지 연령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11만8000원. 베스트 또한 같은 프린트로 가격은 7만8800원.
한편 캐스 키드슨 패딩 재킷과 베스트는 전국 캐스키드슨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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