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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illy)는 새로운 캡슐 커피 머신 ‘프란시스 프란시스 Y3’ 런칭을 기념해 오는 2일~9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에스프레사멘테 일리’에서 팝업 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프란시스 프란시스 Y3는 다양한 컬러, 콤팩트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의 3박자를 갖춘 캡슐 커피 머신이다.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콤팩트한 사이즈(100mm 폭*310mm 길이*265mm 높이)의 초소형 캡슐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집·사무실·캠핑장 등 다양한 공간을 이동하며 커피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나 생활공간이 좁은 싱글족에게 제격이다.

프란시스 프란시스 Y3 (일리 제공)

컬러는 블랙·오렌지·민트·화이트 총 4종으로 구성해 개성과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가격은 29만9000원.

이번 팝업스토어는 일리 캡슐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캡슐존’, 직접 머신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음존’,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어울리는 Y3 머신을 확인해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존’ 등 일리의 다양한 상품 전시 공간과 더불어 이벤트, 경품 등을 마련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일리의 신제품 ‘프란시스 프란시스 Y3’ 머신은 전국 백화점 매장 및 일리카페코리아 공식 온라인샵 ‘일리샵’과 에스프레사멘테 일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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