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글로벌 스무디 브랜드 스무디킹(대표 김성완)은 가을을 맞아 생과일 그대로의 풍부한 영양과 진한 맛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후르츠 스퀴즈 티’ 2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시즌 한정 메뉴 ‘후르츠 스퀴즈 티’ 2종(레몬티·자몽티) (스무디킹 제공)

이번 신제품은 ‘레몬티’와 ‘자몽티’ 2종으로 구성, 비타민과 각종 영양 성분이 풍부한 생과일을 따뜻한 차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특히 두 가지 제품 모두 주문 즉시 생과일을 직접 짜서 만들어 신선하고 새콤한 레몬의 맛과 달콤 쌉싸름한 자몽의 맛을 과육과 함께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레몬티는 레몬 스퀴즈에 슬라이스한 레몬을 더해 비타민C와 구연산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을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어 환절기와 겨울철 감기예방 및 회복에 도움을 준다.

자몽티의 주재료인 자몽은 몸 속 인슐린을 낮춰주고 당 과다 섭취를 방지하는 효과와 더불어 자몽 속 펙틴 성분은 체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활동량이 적은 겨울철 몸매와 건강 관리 등에 도움이 되는 대표 과일이다.

스무디킹 관계자는 “후르츠 스퀴즈 티는 지난해 가을 및 겨울 시즌 한정 메뉴로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메뉴로 이에 힘입어 올해도 시즌 한정으로 재출시하게 됐다”며 “특히 주문 즉시 생과일을 스퀴즈 해 과일 그대로의 풍부한 영양이 담겨있어 많은 이들의 가을 및 겨울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무디킹 후르츠 스퀴즈 티 2종은 가격은 각 4900원이며, 전국 스무디킹 매장에서 가을·겨울 시즌 한정으로 만나 볼 수 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