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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제로투세븐(대표 조성철)의 대표 유아동 의류 브랜드 알로앤루는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땡스쿨(Thanks Cool)’ 라인 F/W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땡스쿨 라인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모두 레드컬러를 강조했으며, 스트라이프·도트·체크 패턴을 활용한 디자인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

알로앤루만의 ‘레트로 빈티지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한 이번 땡스쿨 라인은 베이직한 면 소재의 티셔츠를 비롯, 니트 소재의 상의와 베스트, 데님 소재의 팬츠와 스커트, 자카드 원피스 등 다양한 소재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2014 FW 알로앤루 ‘땡스쿨’ 라인 (제로투세븐 제공)

여아룩은 도트·스트라이프 패턴을 믹스한 자카드 소재의 원피스로 클래식한 레트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탈부착 가능한 세일러 카라가 포인트인 티셔츠와 화사한 레드 컬러의 니트 소재 레깅스를 매치한 캐주얼한 룩과 간절기 필수품인 야상점퍼와 레드 컬러의 리본티셔츠, 도트무늬 스커트로 발랄한 빈티지룩을 연출했다.

남아룩은 넥타이가 세트로 구성된 옥스포드 소재의 셔츠와 자카드 패턴의 스웨터 베스트를 데님 팬츠와 매치해 고급스러운 레트로룩을 제안했다. 더불어 세일러 카라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데님 셔츠로 귀여움을 더했다.

이외에도 땡스쿨 라인의 남녀 트렌치코트는 이너 탈부착이 가능해 간절기 때 활용도가 높으며 늦가을까지 착용할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이다. 이번 F/W 신제품 땡스쿨 라인은 전국 알로앤루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로투세븐 알로앤루 담당자는 “요즘 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자칫 감기에 걸릴 수 있어 디자인과 보온성을 모두 겸비한 아이템이 제격”이라며 “이번 땡스쿨 라인 가을 신제품은 간절기 시즌 단품으로 착장하거나 겨울철 아우터 안에 레이어드해 입을 수 있어 스타일은 물론 활용도까지 높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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