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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의 리테일 제과제빵 브랜드 샤니는 신제품 ‘소시지 피자빵’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소시지 피자빵은 국내산 돈육으로 만든 소시지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소시지 특유의 뽀득한 질감과 살아있는 육즙을 맛볼 수 있다. 이와함께 부드러운 빵 위에 진한 피자 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어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소시지 피자빵은 피자소스와 소시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제품으로 한끼 식사로 손색 없다”며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자 레인지에 20초 정도 데워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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