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가 경영 전문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임 사외이사로 김효섭 전 크래프톤 대표를 선임했다.
김효섭 신임 사외이사는 네오위즈 재무팀장, 블루홀 경영기획실장 등을 거쳐 크래프톤 대표이사를 역임한 전문 경영인이다. 블루홀 스튜디오 초기부터 합류해 크래프톤이 글로벌 게임회사로 성장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레드랩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김효섭 신임 사외이사의 MMORPG 및 글로벌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레드랩게임즈가 글로벌 Top Level MMORPG 게임사로 성장해 갈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레드랩게임즈는 지난 9월 법인 공식 출범과 함께 글로벌 대형 게임사로부터의 Co-Founding 투자를 완료했으며, World Wide K-RPG라는 슬로건 아래 2023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신작 MMORPG ‘Project R’을 개발 중에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