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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경험형 스마트마켓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해당 지원사업은 스마트 역량과 창의적인 경험형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을 선발하고 이를 구현할 스마트기기 등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최대 2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원 규모는 약 100개 점포이며 권역별로 ▲수도권·강원권 40개소 ▲경상권 30개소 ▲충청권·호남권30개소(제주 포함) 구분해 선정한다.
도·소매업을 영위하고 연매출 50억 원 이하,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인 소상공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준은 사업 참여자의 추진역량, 아이디어의 실현․성장가능성 등이며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사업 참여자는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고도화하는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해당사업은 오는 7월 8일까지 접수받는다. 신청 자격요건과 상세내용은 소진공 누리집 알림마당-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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