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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유기준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소공연) 수석부회장이 사단법인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한국주유소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 더화이트베일컨벤션에서 개최된 한국주유소협회 ‘제35차 대의원 임시총회’에서 소공연 유 수석부회장은 한국주유소협회 제24대 회장에 선인되며 제23대 회장에 이어 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유 수석부회장은 한국주유소협회 회장 연임 성공과 관련해 “지난 3년간 해왔던 것처럼 어떤 시련에도 굴복하지 않고, 오직 회원사만 보고 나아 가겠다”며 “지난 3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전국 주유소 알뜰화 등 정부의 정책 개선과 주유소업계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유 수석 부회장은 청주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700만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법정 단체인 소상공인연합회 수석부회장직을 역임하고 있고 한국주유소협회 관련 사업과 관련해 앞으로 ▲전 주유소 알뜰화 등 정부의 알뜰주유소 정책 개선 ▲주유소 유외사업 확대를 위한 규제완화 ▲협회 중심의 결속력 강화를 위한 사업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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