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46원 돌파…최상목, ‘비상계엄’ 심야 긴급회의 소집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39일째 국회 본청 앞 천막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상법 국회 처리를 촉구하며 농성을 전개 중인 최승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격려 방문한 원유철 전 국회의원이 최 의원은 국민의힘의 보물이라고 추켜세웠다.
원 전 의원은 최 의원을 격려방문한 자리에서 “소상공인들을 위해 투쟁하고 있는 최승재 의원은 국민의힘의 보물이다”며 “당연히 초선 의원 중 최고위원의 자격에 갖추었지만 겸손하시고 나중에 그에 버금가는 역할을 충분히 하실분이다”고 추켜세웠다.
이에 최 의원은 “(전) 대표님께서 그동안 도와 주셨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화답했다.
한편 최 의원이 농성중인 국회 본청 앞 천막은 매일 약 100여명의 소상공인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고 특히 억울한 사연을 갖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하소연을 들어주는 장소로 현재 성지화 돼 가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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