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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직무대행 유기준, 이하 소공연)는 소상공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대한LPG협회(회장 이호중)와 ‘소상공인을 위한 친환경 LPG 화물차 보급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또 이날 체결식에선 LPG 전문기업인 E1과 SK가스가 조성한 ‘LPG 희망충전기금’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차주를 위한 ‘LPG 화물차 구매 지원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유기준 회장 직무대행은 “1톤 트럭의 주 사용자인 소상공인에게 경제성·효율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만족하는 LPG 화물차라는 선택지가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LPG 트럭이 소상공인의 든든한 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연합회와 대한LPG협회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LPG 화물차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양 기관은 LPG 화물차 공동 홍보활동과 더불어 소상공인 관련 정책활동 지원, LPG 신형 트럭 시승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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