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상공회의소(회장 김호남)와 목포세무서(서장 김재철)는 납세의무 이행과 관련한 납세자 불편사항 해소 및 기업의 세정관련 업무편의 확대를 위한 세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15일 목포상의 2층 중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목포세무서의 윤일용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과장, 정길호 재산법인납세과장, 오길재 법인팀장과 상의 주요 회원사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국세행정과 법인세 신고 등 세정 주요 현안 안내와 기업경영 애로사항, 세정지원방안 및 개선의견 등을 폭넓게 수렴하는 자리가 됐다.

또 목포세무서 관계관으로 부터 납세자의 권리보호요청 제도, 홈택스 민원증명 및 사업자등록, 법인세 신고도움자료 제공과 신고도움 서비스 운영 등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이 있었으며, 간담회와 동시에 세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상담실’을 운영해 세정관련 고충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