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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요자 맞춤형 복지 확대 나서

NSP통신, 맹상렬 기자, 2014-08-14 12:13 KRD7
#세종시 #수요자 #바우처 사업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춘희

(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 이춘희)가 가구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제도인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사업)은 국비 70%와 지방비 30%를 투자해 지역특성과 시민의 복지수요에 맞는 사회 서비스를 발굴하는 사업으로,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의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서비스다.

세종시에 따르면 오는 20일까지 올해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210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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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별 모집인원은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50명 ▲아동정서발달지원 35명 ▲아동청소년심리지원 35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 30명 ▲노인맞춤형 운동처방 40명 ▲꿈을 이루는 행복한 가정 만들기 20명 등이다.

신청은 세종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2014년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제4차 이용자 모집안내 게시물을 확인한 후 신청인 신분증과 건강보험증(대상자 등재)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서 방문접수하면 된다.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는 민원인 편의도모를 위해 ‘복지로 온라인신청’을 통해서도 지원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다음 달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사업별 모집인원이 초과될 경우 저소득층을 우선 선정한다.

smartre@nspna.com, 맹상렬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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