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우석대학교)

(전북=NSP통신 최창윤 기자) = 2014년 충청·호남·제주권 평생교육원장 워크숍이 21일 우석대학교 본관 2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대학 평생교육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날 워크숍에는 23개 대학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해 실무자 및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서동석 우석대 평생교육원장은 ‘우석대 평생교육원 운영전략’에 관한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각 대학 평생교육원장들은 학점은행제 운영 및 자격증 과정 개발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서동석 우석대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은 미래 사회가 지향하는 새로운 학습패러다임으로서 사회발전의 원동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권역 평생교육원 간 미래가치와 방향을 공유하고 유기적 협력을 통해 평생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고 덧붙였다.

nsp0223@nspna.com, 최창윤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